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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직장인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할줄 알아야하는 스포츠라고 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언제든지 할 수 있는것이 탁구인데요, 탁구라켓과 탁구대만 있으면 서로간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생활운동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로 한번 시작하게 되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탁구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궁금한것이 탁구라켓 종류입니다. 탁구장을 가보면 여러가지의 탁구라켓을 보게 되는데요, 초보자는 어떤것을 사용해야 할지 몰라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가장 많이 치는 것을 고르거나 본인이 잡기 쉬운것을 선택합니다.




탁구라켓은 합판재질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무면은 러버라고 하여 한쪽이나 양쪽면에 부착된다고 합니다. 목재부분은 블레이드라고 부르며 나무를 겹겹이 합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탁구라켓은 블레이드도 중요하지만 러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러버의 종류에는 일반러버와 숏 핌플, 롱 핌플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러버의 경우 평면러버라고 부르며 모든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숏 핌플의 경우 쉐이크 한쪽 러버에 사용하여 스매싱과 쉬운 리시브를 하는데 있어 최적화되었다고 합니다.




롱 핌플은 러버의 변화량이 심하여 중급자와 고급자들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리시브가 쉽고 구질의 변화가 다양하여 상대가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탁구라켓 종류에는 쉐이크 라켓과 펜홀더, 중국식 펜홀더가 있다고 합니다.


쉐이크 라켓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하고 악수하듯이 잡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백핸드 드라이브를 쉽게 칠 수 있어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펜홀더는 러버가 한쪽에만 장착되어 있어 백핸드를 칠때 그립의 변화를 주어야해서 초보자에겐 어렵지만 포핸드 스트로크에 강점을 띈다고 합니다.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익숙해지면 무서운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량도 다른 라켓에 비해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크다고 합니다.



중국식 펜홀더는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며 양쪽에 러버가 붙어있다고 합니다. 잡는 모양은 펜홀더와 유사하지만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 초보자에겐 어렵다고 합니다. 백핸드를 구사하기도 어려워 탁구라켓 추천을 한다면 쉐이크 라켓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을 추천드린다면 티마운트의 히노키 탁구라켓이라고 하는데요, 타구감이 우수하고 목질이 단단하여 울림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하고 중급자에게도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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