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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것없이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은 기존의 지방과 다르게 매우 위험한데요, 학계에서도 일반 비만보다 내장지방이 많은 비만의 경우 건강에 매우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장기 주변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말하는데요, 엉덩이와 하체에 있는 지방은 피하지방이라 부르며 허리 및 복부주변을 둘러싼 지방을 내장지방의 형태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내장지방은 내부 장기를 압박시켜 호흡을 힘들게하고 혈류를 방해하여 장기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만약 장기화될시 심장질환,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과 같은 중증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으로 30대 직장인을 보면 많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팔과 다리는 얇은데 배만 볼록하게 나와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ET형 배라고 부르는데요, 내장지방 때문에 다른곳에는 살이 없고 장기주변에만 지방이 축적된 형태를 말해줍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에 내장지방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야하는데요, 대부분 야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일반적이라 합니다.
내장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육운동을 통해 지방을 연소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내장지방빼는 운동은 걷기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경보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4회만 꾸준히 해도 내장지방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칭과 복근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복근운동은 배와 허리의 탄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자극을 주게되면 내장지방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분 규칙을 꾸준히 지켜주면 무조건 빠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갖춰졌다면 내장지방빼는 음식을 같이 병행하여 효과를 더욱 높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종류에는 덴마크 식단으로 유명한 자몽이 있습니다. 카카오닙스도 카테킨 성분이 강력하여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 후추, 저지방 유제품, 매운음식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매운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정도의 수준으로 섭취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