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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전입신고를 무조건 해야합니다. 통상적으로 14일이내에 주소지 변경과 등록을 위해 전입신고를 해야하며 하지 않을시에는 불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입신고는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전입신고가 가능해졌는데요, 아직까진 오류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스마트폰보다는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하는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다음 검색창에서 '정부24'를 입력한후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화면 좌측 하단으로 내려가다보면 '전입신고'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를 누르게 되면 민원안내 및 신청이라는 페이지가 나오면서 수수료와 구비서류, 신청서, 신청자격에 대해서 나옵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인터넷 전입신고 처리시간도 나와있습니다.
표기되어있는 것은 즉시로 되어있고 혹은 근무시간 내 3시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몇십분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 몇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거주지의 관할센터로 전화를 하면 바로 처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고메뉴중 기존 전입신고 메뉴보다는 '더 편리한 전입신고'메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대체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인터넷 전입신고는 공인인증서가 필수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셔야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다면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메세지가 나오며 이후 전입신고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고 이사전에 살던곳을 입력한후 이사온 곳을 입력해야 합니다. 과정중 신청사유를 선택하는 공간이 있는데 어떤것을 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각종 서비스를 신청하는 공간이 있는데 이것은 꼭 하지 않아도 전입신고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민원 신청하기'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단어도 쉽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서 5분내로 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