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계피는 옛날부터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향신료입니다. 싫어하는 분들은 계피 냄새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계피의 특징은 여러가지 장점들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계피를 통해 개미나 다른 벌레들을 집으로 침투하지 않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차로 많이 음용한다고 합니다. 계피만의 담백한 맛과 향에 매료되어 차로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계피를 끓여서 먹는 이유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효능이 좋기 때문인데요, 계피차 끓이는법을 모르는 분들은 맛이 없어 음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피차는 효능이 생각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먹기 힘들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마셔주는것이 좋은데요, 생리불순이나 배란불순을 겪고 있다면 계피차를 마시는게 도움된다고 합니다. 또한 복통이나 평소 신체가 차가운 분들은 계치파를 통해 어느정도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계피는 감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감기를 예방하거나 완화시켜주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계피가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몸은 뜨겁게 만들어주어 감기 초반에 마시게 되면 어느정도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입냄새도 제거해주고 충치까지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피차 부작용을 유의해야하는데요, 과다복용할 경우 어지러운 증상과 기침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량이 줄고 맥박이 빨라져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에 계피차를 많이 드시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마셔야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계피는 열이 많고 맛은 달지만 독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주의를 해야한다는것입니다.



그럼 계피차 끓이는법을 제대로 알아야하는데요, 먼저 계피20g, 생강20g, 대추20g을 준비해야합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물2리터에 계피와 생강, 대추를 넣고 30분정도 끓여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최대한 달여주고 식힌후 하루에 틈날때 조금씩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물 1리터에 계피조각을 8개정도 넣고 한번 팔팔 끓인후 불을 끄고 40분정도 우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음용할때는 냉장고에 넣은후 꿀을 살짝 넣어서 먹어주면 맛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시지만 하루에 40g을 넘지않도록 해야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