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누구나 SNS 기능에 대해서는 자유자재로 문제 해결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알고 나면 지극히 단순하고 쉬운 것인데 모르는 상태에서는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쉴새 없이 진화하는 노트북이나 PC의 기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화면 밝기가 정상적인데 이동해서 충전기 없이 노트북을 켜면 화면 밝기가 너무 어두워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잦은 이동이 가능한 노트북은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노트북 자체 내에 전력량을 절약하기 위한 옵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모니터 화면 밝기 조절 첫번째 방법은 키보드에서 조절하는 겁니다.
fn키와 노트북 키보드에 표시되어 있는 화면조정 그림이 그려져있는 밝기아이콘+or-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노트북 내의 프로그램에서 조절하는 방법인데요
충전을 한 상태에서는 노트북 모니터의 화면이 정상인데 충전하지 않을 경우 어두워진다면 노트북 내의 컴퓨터 설정변경에서 전원 옵션이나 배터리 항목으로 들어가서 조정을 하시면 됩니다.
노트북 좌측 하단의 시작메뉴 마우스 우클릭 해주시구요. 제어판 클릭해주세요. 전원옵션이나 배터리라는 이름이 항목을 클릭하시면 전원관리 옵션 선택 또는 사용자지정 창이 뜰겁니다. 여기서 설정 변경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배터리 자동 절약, 조절같은 부분에 체크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 아래에 있는 화면 밝기 커서를 밝은 쪽으로 이동시켜주면 모니터 화면이 항상 밝은 상태가 유지됩니다.
사실 요즘은 모니터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설정을 잡아줘서 편해졌기 때문에 이런 번거로움은 없을겁니다.
모니터 화면 밝기 조절은 측면이나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취향것 간단하게 조절할 수도 있고 윈도우 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개인 설정 메뉴를 클릭하여 색보정을 하거나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죠? 특히나 경제발전의 과도기적 상황에서 전자제품과는 거리가 멀었던 인생후반전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겐 더욱 와닿을겁니다. 컴퓨터 밝기조절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니 꼭 신경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