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페온은 한국지엠의 차량인데요, 한때는 알페온의 위세가 강하여 현대나 기아차가 판매율에 제동이 걸린적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종되었지만 아직도 도로를 누비는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차량의 내구성이 좋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알페온 장점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알페온은 사실 기아의 k7, 현대의 그랜저를 경쟁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종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라이벌이라 할 수 없는데요, 의외로 중고시장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준대형 세단인 알페온은 튀지 않는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알페온에서 최고 장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다른 차종에 비해 이국적이면서도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것이 알페온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편의성이나 안전성도 gm사의 차종인만큼 더욱 눈에 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차의 경우 2열 공간이 매우 좁아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알페온은 실내공간이 넓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센터페시아도 운전석뿐만 아니라 뒷자석까지 배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이 알페온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페온 단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실내공간이 넓은것에 비해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첫번째 단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는 큰데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여 소형차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마티즈보다 수납공간이 떨어진다고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트렁크 적재공간도 알페온 단점으로 거론되는데요, 알페온은 실내공간에 사활을 걸고 나머지 공간은 줄였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트렁크가 좁다고 합니다. 준대형 세단인데 골프백도 쉽게 넣지 못한다고 합니다. 들어가기는 하지만 편하게 넣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